미국-베네수엘라, 7년 만의 하늘길 복원
2026.05.12 12:43
[앵커]
약 7년간 중단됐던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직항 노선이 재개되면서 양국 관계 개선과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베네수엘라 국기 색의 풍선과 장식이 곳곳에 설치됐습니다.
카라카스행 직항 재개를 기념하는 카운터 주변에는 승객과 취재진, 양국 정부 관계자들이 몰리며 축제 분위기입니다.
이번 노선 재개는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 축출 이후 양국 관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특히 미국 내 최대 베네수엘라인 공동체가 있는 마이애미는 이번 직항 재개의 상징적인 출발점입니다.
[엘로이 몬테네그로/베네수엘라 승객 : "연결성과 이동성이 개선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일입니다. 이제 관광객들도 훨씬 쉽게 베네수엘라를 방문할 수 있게 됐됐습니다."]
7년 만에 카라카스에 도착한 항공편은 현지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변화가 투자 확대와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정치 개혁과 경제 불안 등 과제가 남아 있어 향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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