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전
김미경 은평구청장 후보, 서대문·마포와 서북3구 공동정책 협약
2026.05.12 19:58
3개 구 후보들은 협약을 통해 공동 파크골프장 조성 등 공동정책 추진에 합의했다. 또 각 구가 운영 중인 아이맘택시 등 혁신 정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 후보는 은평을 중심으로 서북권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정책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출마 선언 당시 "은평의 미래는 인근 자치구와의 긴밀한 광역화 전략에 달려 있다"는 구상을 내놓은 바 있다. 김 후보 측은 이번 협약이 그 구상을 정책으로 구체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정구역 단위의 개별 대응에서 벗어나 시민 생활권에 맞춘 '서북권 광역 협력 체계'를 가동하겠다는 취지라는 것이 김 후보 측 설명이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그전부터 (서북) 3구는 공동의 협약을 하기 위해 굉장히 많은 진행을 해왔는데, 구청장들이 바뀌면서 지체된 측면이 있다"며 "저의 공약, 글로벌 G2의 핵심 내용은 서북권에 업무지구를 더 확대하는 것이다. 이에 서북3구와 서울시가 앞으로 서북지역의 경제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국가 균형 성장 전략은 권역별 성장엔진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에 있다"며 "출마 선언에서 약속드렸던 '광역화 전략'을 바탕으로 서북권 공동정책 협의체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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