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펄어비스 1분기 매출 3000억 넘어... 북미·유럽 비중 81%
2026.05.12 17:32
1분기 매출 3285억 '신기록'
"올해 9,700억원 매출 예상"
게임사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 흥행에 힘입어 1분기에 3,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신기록을 썼다.
펄어비스는 올해 1분기 매출이 3,285억 원, 영업이익은 2,121억 원이었다고 12일 밝혔다. 붉은사막 출시 전인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419.8%, 영업이익은 2,584.8%나 폭증했다. 붉은사막은 출시 나흘 만에 세계 시장에서 300만 장 넘게 팔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달 15일까지 누적 판매량은 500만 장을 넘어섰다.
펄어비스는 국내 게임사에는 불모지였던 콘솔(게임기) 게임 시장을 자체 게임 엔진을 활용한 정공법으로 공략하며 호실적을 썼다. 1분기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94%였으며, 콘솔 게임의 본고장인 북미와 유럽 시장의 비중이 81%에 달했다. 붉은사막에 대한 평론가들의 사전공개 평점이 기대에 못 미치며 한때 펄어비스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지만, 출시 후 빠른 조작성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긍정 평가를 이끌어냈다.
펄어비스는 6월까지 붉은사막에 새 콘텐츠를 추가하고 편의성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이 흥행을 이어가 2분기에는 최대 3,247억 원, 올해 최대 9,754억 원의 매출을 예상한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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