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노하우] 트럼프 카드 금리 상한 추진에 금융주 약세 지속
2026.01.15 16:53
최근 대중 수출길이 열렸던 엔비디아가 다시 중국에 'H200' 반입이 어려워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에 대형 기술주들의 급락이 지수 하락으로 이어진 듯합니다. 간밤 실적을 발표한 은행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인 점도 지수 하락에 일조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신용카드 이자율 제한으로 미국 금융주들이 연일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어떤 점에 주목하면 좋을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복잡계 투자' 이론을 다룬 첫 인물이시죠, 오종태 오투파트너스 대표 모셨습니다.
Q. 트럼프의 카드 금리 제한으로 보였던 금융주 약세, 이게 오늘(15일)까지 이어졌고요. 오늘은 엔비디아 H200의 중국 진출이 제한되는 가운데, 대형 기술주까지 하락하면서 지수 전체를 끌어 내렸습니다. 간밤 뉴욕증시 흐름, 대표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빅테크에서 중소형주로 자금이 계속 이동된다고 보시는지요?
-뉴욕증시, 테크·금융주 하락에 약세…나스닥 1%↓
-기술·금융주 줄하락 여파…뉴욕증시 약세 마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701.47…0.60↓
-미 증시, 기술·금융주 약세에 3대 지수 동반 하락
-중국, 엔비디아 AI 칩 통관 제한…반도체주 급락
-중국발 AI 칩 규제 우려에 대형 기술주 동반 하락
-미국 은행주, 실적 발표 이후에도 투자심리 위축
-트럼프 카드 금리 상한 추진에 금융주 약세 지속
-유가, 트럼프 "이란 살해 중단됐다" 언급 후 하락
-미군, 중동 최대 기지 철수 권고 당시 유가 고점
-미국, 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로테이션 지속될까
-미국 중소형주, 빅테크 제치고 지속 강세 보일까
Q. 엔비디아 'H200' 칩의 대중 수출 가능 여부가 계속 보도됐었습니다. 가능 여부가 계속 변동되는 가운데, 마지막에는 미국이 엔비디아 'H200' 수출 절차 개정을 마무리했었죠. 근데, 이번에는 중국 세관에서 통관 금지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수출 통제라는 중대 사안에도 '기존 주문에도 적용이 되는지, 신규 주문에만 해당하는지' 정확한 기준이 나오지 않아 시장에서는 중국의 '엔비디아 칩 수출 통제'를 '대미협상 카드'로 쓰려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中, 엔비디아 H200 통관 금지 "…대미협상 카드로?
-중국, 엔비디아 H200 통관 금지 지시…AI 칩 갈등
-중국 세관, 엔비디아 AI 칩 'H200' 반입 전면 차단
-미·중 정상회담 앞둔 중국, 엔비디아 AI 칩 통관 금지
-중국, H200 수입 제한으로 대미 협상 카드 확보
-엔비디아 AI 칩 통관 중단…중국의 협상 지렛대
-중국, 엔비디아 수입 승인 대가로 미국 양보 요구
-엔비디아 H200 통관 차단에 美 기술주 불확실성↑
Q. 이에, 14일 트럼프 행정부 측은 재수출되는 반도체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는데요. 당연히 여기에는 중국이 포함되는데, 트럼프는 중국이 우회 수출을 하는 것을 알고 또 다른 '대중 협상 카드'를 만든 걸까요? 아니면, AI 반도체 공급망을 미국 중심으로 다시 재편하려는 전략적 정책인지?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 관세 위법 여부 판결이 연기되었습니다. 상호 관세 말고 품목 관세를 늘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사실상 엔비디아의 AI 칩은 전량 대만의 TSMC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실어 오는데, 칩을 팔아야 하는 엔비디아와는 달리, 생산회사인 TSMC만 좋은 게 아닐까요?
-美 "반도체 수입에 더 광범위한 관세 부과할 수도"
-트럼프, 반도체 수입에 25% 관세…국가안보 명분
-트럼프, 대중 수출용 엔비디아 칩에 25% 관세 부과
-트럼프 "H200, 최고 사양은 아니지만, 좋은 수준"
-트럼프 "H200 판매액의 25%, 미국에 지급될 것"
-엔비디아의 AI 칩, '수입 후 재수출' 절차 밟아
-美 정부 H200 대중 수출 허가에도, 중국은 수입 제동
-미국 대법원, 14일도 트럼프 관세 판결 안 내려
-엔비디아의 AI 칩, TSMC에서 '수입 후 재수출'
Q. 미중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이 트럼프와 통화해 협력 의제를 논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은 공습 전후로 베네수엘라에서 중국으로 가는 원유 공급길을 끊어버린 바가 있는데... 이 통화연결로 협력을 하게 되어 베네수엘라 정부가 미국 감독하에 정권을 이양한다면, 다시 미중갈등은 미국에 좀 더 유리한 방향으로 흐르는 게 아닐지요?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트럼프와 협력 의제 논의"
-트럼프 "베네수 임시 대통령과 긴 통화로 의견 교환"
-베네수-美, 석유·광물·무역·안보 등 논의 밝혀
-베네수엘라 대통령실, 미국과의 원유 수출 협상 옹호
-트럼프, “베네수, 美 적국에 대한 원유 판매 중단” 요구
-트럼프, “베네수, 중국·이란 등 요원 추방” 요구
Q. 베네수엘라와 협의가 된다면 트럼프의 다음 타겟은 그린란드가 될까요? 미국이 중국의 희토류 통제에 맞서기 위함인 것 같은데... 그럼 투자자들은 희토류, 광물, 북극 개발 항로 등 이런 테마에 접근해도 될까요? 유가를 낮춰서 물가를 잡으려는 방도로 봐도 될까요? 미국은 1월 쿠바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고 쿠바에게 “쿠바에 거래를 제한한다. 늦기 전에 응하라”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현재 아무런 공격이 없는 이유는? 정치적 전략이 숨겨져 있는지?
-베네수엘라 협의 후 미국의 다음 타깃은 그린란드?
-트럼프 "쿠바, 늦기 전 협상하라" 이후 압박 없나?
-트럼프의 '그린란드 야심', 백악관서 3자 회동 여나?
Q. 미국 재무장관인 베센트가 “한국 원화가 지나친 약세를 보인다.”라며 구두 개입에 나섰죠. 국내 증권사에서는 대미 투자가 이행돼야 하는 시기에 원화 가치 하락은 미국 입장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전, 외환 당국의 개입에 급등하던 환율이 하락했을 당시 투자자들은 이를 환전 기회로 삼았었죠. 베센트 재무장관의 구두 개입, 원화 약세를 멈출 수 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우리 투자자들이 환전 기회로 봐도 될까요?
-미국 재무장관, 원화 약세 이례적 구두 개입 나서
-미국, 과도한 원화 약세 경계…환율 안정 메시지
-베센트 “원화 약세, 한국 펀더멘털과 불일치”
-미 재무장관 발언에 원·달러 환율 1,460원대 하락
-美 재무, 한미 투자 공조 위한 원화 변동성 우려
-미·한 재무당국 공조 신호에 외환시장 안정 보이나
-美 재무 환율 구두 개입, 원화 약세 멈출 수 있을까?
Q. 미국 연준의 1월 베이지북에서 미국 경제활동이 개선됐다고 기록됐는데요. 이에 시장은 연준이 당장 기준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죠. 이제부터 기업들이 관세 전 확보한 재고가 고갈되어 관세 비용이 고객에게 전가를 시작한다면, 이제부터 인플레 우려는 시작되는 게 아닐까요? 그럼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지요?
-美 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개선,관세 전가 시작"
-美기업 관세 전 확보 재고 고갈, 마진유지 가능할까
-연준 베이지북, 미국 경제 활동 최근 개선 평가
-美 연준 “미 경제 완만한 성장”…소비는 신중히
-美 2개 권역 물가 상승 보고, 관세가 상승 원인
-기업 관세 비용 전가 시작, 물가 상승 우려 있나?
Q. 오늘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씨티그룹 등 은행주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그리고 오늘 중 발표되는 TSMC의 실적 발표, AI 반도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뱅크오브아메리카, 4Q 실적 시장 전망 뛰어넘어
-뱅크오브아메리카 4분기 호실적…프리마켓서 주가↑
-웰스파고, 실적 부진 여파로 6개월래 최대 폭 하락
-씨티그룹, 4분기 실적 '기대 이상'…주가는 하락
-씨티그룹, 1천 명 내보낸다…구조조정 일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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