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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바이스 AI 수요로 반도체 슈퍼사이클 계속된다"

2026.05.12 17:49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

김태우 삼전 부사장 "2028년까지 추가 팹 완공하겠다"
오기형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못해…신뢰 더 쌓여야"
< 금융·혁신기업 CEO 총출동 > 한국경제신문사와 삼성증권이 공동 주최한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6'이 12일 개막했다. 왼쪽부터 이동훈 코스닥협회 회장, 강진두 KB증권 사장,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민동욱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신정규 래블업 대표, 박종문 삼성증권 사장, 전우종 SK증권 사장,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코리아프리미엄 K자본시장특별위원장, 진승욱 대신증권 사장, 조일훈 한국경제신문 사장, 김영성 KB자산운용 사장,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사장,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이석원 신한자산운용 사장,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사장, 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장, 김우석 삼성자산운용 사장,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윤창현 코스콤 사장. /임형택 기자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코리아프리미엄 K자본시장특별위원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단정하기는 아직 이르다”며 “주주의 비례적 이익이 확실히 보장된다는 신뢰가 시장에 축적돼야 한다”고 말했다.

오 위원장은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투자 콘퍼런스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6’에서 “민주당과 정부의 자본시장 정책 기조가 최소한 이재명 정부 5년 동안은 유지될 것이라는 신뢰가 시장에 쌓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국내 증시 급등에 대해 “우리가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작년까지만 해도 시장 예상과 실제 결과 사이에 차이가 컸고, 올해 역시 기존 컨센서스를 벗어나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 흐름을 어떻게 일관되게 강화할지가 과제”라고 강조했다. 오 위원장은 “우량주가 갑자기 불량주가 되는 현상이 반복돼선 안 된다”며 “주주의 미래 이익을 침해하는 의사결정을 한 이사들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1차 상법 개정의 핵심”이라고 했다. 그는 하반기부터 자본시장법 개정 논의를 본격화하고 상사전문법원을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KIW에서는 한국 증시를 이끄는 반도체 기업들의 사업 전략 발표에 투자자 관심이 집중됐다. 김태우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 부사장은 “온디바이스 AI 기기 대중화로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수요가 쏠림에 따라 D램, 낸드 등 범용 메모리가 줄어드는 공급 부족(쇼티지)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며 “2028년까지 추가 팹(반도체 생산공장)을 짓고 연구개발(R&D)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는 “지금 이 순간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단연 반도체”라며 “엔비디아보다 에너지·전력 효율이 다섯 배 높은 칩으로 삼성과 SK하이닉스 이후 다음 세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은 미국 내 조선소를 인수합병(M&A)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드론과 미사일을 결합한 ‘천무 3.0’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기관투자가와 국내 투자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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