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7월 ‘갤Z폴드·플립8’ 공개할 듯…AI안경도 나올까
2026.05.11 18:03
구글 AI 품은 XR 글래스 등장 가능성 주목삼성전자가 오는 7월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 Z 시리즈를 공개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7월 22일 영국 런던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 '갤럭시 언팩'을 열고 '갤럭시 Z 폴드8·플립8'과 '갤럭시 워치9 시리즈'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통상 상반기 언팩 행사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 시리즈를, 하반기에는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플립·폴드 시리즈를 공개해왔다.
올해 언팩에서는 기존 폴드 모델 외에 '폴드 와이드'(가칭) 모델이 추가 공개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제품은 기존 폴드보다 가로 길이를 확대하고 세로 폭을 줄여 외부 화면 활용성을 높이고, 펼쳤을 때는 태블릿에 가까운 화면 비율을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역시 이르면 올해 9월 첫 폴더블 아이폰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지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양강인 삼성전자와 애플의 경쟁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인 스마트 글래스가 7월 언팩에서 함께 공개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제품은 구글과 협력해 개발한 전용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XR'을 탑재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도 협업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혜선기자 hs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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