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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복행
착륙 복행
"비행기가 옆으로 넘어진다" 강풍에 아찔…조종사 "고어라운드"

2026.05.12 11:55

대한항공, 기체 흔들리자 착륙 포기

日공항, 두번째 시도서 가까스로 성공





일본 공항에 도착 예정인 대한항공 항공기가 강풍으로 착륙에 실패한 뒤 복행(고어라운드)하는 아찔한 일이 발생했다.

11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강한 측풍으로 착륙 실패하는 대한항공 비행기‘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어제자 일본 공항 착륙 장면이라는데 정말 아찔하다”라고 적었다.



당시 촬영된 영상에는 비행기가 착륙을 시도하다 측풍을 이기지 못하고 기체가 흔들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 비행기는 착륙을 포기하고 다시 하늘로 떠올랐다. 해당 비행기는 고어라운드 수행 후 정상착륙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완벽한 판단이었다”, “조종사에게 감사드린다. 작은 판단 착오라도 치명적일 수 있다”, “승객분들이랑 승무원분들 다들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항공편에 타고 있었다고 밝힌 한 일본인 누리꾼은 “겪어본 적 없는 흔들림이 있었고, 비행기가 옆으로 넘어지는 건가 싶었다. 정말 살얼음판 같은 기분이었다”고 했다.

옆에서 부는 바람인 측풍은 착륙 도중 비행기가 기우뚱하면서 활주로를 벗어날 위험이 크다. 측풍은 비행기의 이착륙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항공기는 착륙 시 맞바람을 맞고 착륙하지만, 활주로에 갑작스럽게 측풍이 불거나 급변풍(윈드시어)이 불면 정상 착륙하지 말고 복행해야 한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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