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에프홀딩스, 멸종위기 '붉은점모시나비' 복원 활동
2026.05.12 11:35
이번 행사에는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지누스, 퓨처넷, 에버다임, 대원강업 등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의성 지역 어린이집 아동 40여 명, 국립생태원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참가자들은 붉은점모시나비 방사 활동과 먹이식물 식재 작업 등을 진행하며 훼손된 서식지 복원에 힘을 보탰다.
붉은점모시나비는 한반도 중·북부 산지에 주로 서식하는 한지성 나비다. 기후 환경 변화 등의 영향으로 개체 수가 급감한 멸종위기종이다. 특히 지난해 경북 의성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요 서식지가 크게 훼손되면서 개체군 보호와 생태 환경 복원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복원 활동과 함께 붉은점모시나비 서식지 복원과 개체 증식을 지원하기 위해 5000만원 기부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기부금은 국립생태원을 통해 생태계 보전 활동에 활용된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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