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글로벌 체험·진로지원으로 미래인재 육성 박차
2026.05.12 10:19
시는 미래세대 행복 기금을 활용한 장학사업을 비롯해 해외 문화탐방, 진로 탐색 프로그램, 교육경비 지원, 청소년 복지 안전망 구축 등 청소년 맞춤형 정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먼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체험 행사가 활발히 추진된다. 올해 신규사업인 '특기 청소년 해외 교류 지원 장학금'은 문화·예술·체육 등 분야별 특기 청소년을 선발해 해외 교류 활동 경비 일부를 지원한다.
또한 '우수 학생 해외 선진문화탐방'은 고등학생들이 해외 교육환경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으로, 오는 7월 21일부터 10일간 영국과 프랑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올해는 장학생 52명이 참여한다.
진주 미래인재 학습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해외 영어 캠프도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올해 여름에는 27명의 학생이 캐나다에서 17일간 영어 수업과 문화체험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중학생 대상 '청소년 글로벌 역사문화탐방'은 오는 8월 중국 서안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청소년 진로 탐색 기회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중학생 대상 대학 탐방 프로그램은 오는 1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를 방문하며, 국립중앙박물관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견학도 함께 진행한다.
초등학생 대상 '꿈나무 캠프'는 진로 설정과 적성검사, 코딩·로봇 체험,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중·고등학생 대상 '미래인재 양성캠프'도 진학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시는 교육비 부담 경감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간다. 올해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137개교를 지원하며, 고등학교 무상교육 부담금과 서민 자녀 교육지원사업,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도 추진한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와 자기 계발을 위한 청소년수련관 운영도 활성화되고 있다. 수련관에서는 동아리 활동과 문화체험, 체육 프로그램 등을 연중 운영하며, 방과 후 아카데미를 통해 돌봄과 학습 지원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위기청소년 지원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상담과 심리 지원, 긴급구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 청소년 안전망 사업 등 맞춤형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특히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소년 회복 지원시설'은 소년법 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상담과 주거, 학업·자립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역량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복지, 진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국립중앙박물관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