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한국 증시 시총, 대만도 제치고 6위
2026.05.12 09:19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 파죽지세의 랠리를 지속하는 한국 주식시장이 규모 기준으로 세계 6위에 올랐다.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기준으로 보면 11일 현재 시가총액은 코스피 6천216조2천200억원(약 4조2천201억 달러), 코스닥 660조4천700억원(약 4천483억 달러)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시총은 6천876조6천900억원(약 4조6천621억 달러)이다.
대만 자취안지수(TAIEX)는 135조8천600억 대만달러(약 4조3천319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한국 주식시장 시총이 대만을 제치고 전 세계 6위에 올랐다.
코스피·코스닥 합산 시총이 연초보다 78% 상승해 자취안지수 시총 상승률(46%)을 훨씬 웃돌았다.
앞서 한국 주식시장 시총은 지난달 27일 영국, 이달 7일 캐나다를 차례로 제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힘입어 급등하면서 올해 들어 코스피가 86% 치솟은 영향이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가 지수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자취안지수는 연초 대비 44% 상승률을 기록했다.
jungwoo@yna.co.kr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하이닉스 주가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