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소식] 한옥마을에 AI 주차·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추진
2026.05.12 10:47
전주시는 정부 공모사업인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과 스마트 주차, 빅데이터 통합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25억원 규모다. 이 가운데 국비 17억5000만원, 시비 7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는 전주한옥마을과 공영주차장 일원이다.
시는 우선 한옥마을 전역에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지능형 CCTV와 스마트폴을 활용해 방문객 밀집도를 실시간 분석하고 혼잡 상황을 신호등 형태로 안내해 보행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화재 등 이상 상황을 자동 감지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야간 조도 취약 구간 개선도 병행한다.
주차난 해소를 위한 스마트 주차 통합플랫폼도 구축된다. 전주시 공영주차장 49개소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해 실시간 주차 가능 정보 제공과 모바일 사전 정산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 한옥마을 일대 교통 혼잡 완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통·환경·민원·상권 등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통합·분석하는 빅데이터 통합플랫폼도 마련된다. 시는 국가기관·공공데이터와의 연계를 통해 정밀 분석 기반을 확보하고 정책 수립과 도시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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