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7999 진입…현대차·삼성전기 8% 상승 뒷받침 [코주부]
2026.05.12 09:48
삼성전자 1%·SK하이닉스 3% 강세에
현대차·삼성전기 동반 상승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17포인트(1.68%) 오른 7953.41포인트로 개장했다. 9시 2분 기준 7999.67포인트까지 상승 폭을 키우며 8000포인트 진입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7.56포인트(0.63%) 오른 1214.90포인트로 출발한 가운데 장중 1225.29포인트까지 오르며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 중인 가운데 현대차와 삼성전기의 약진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23% 오른 28만 9000원에서 거래 중이고 SK하이닉스는 3.40% 상승한 194만 4000원에서 손바뀜되고 있다. 이에 반해 현대차는 9시 41분 기준 전장 대비 6.97% 오른 69만 1000원, 삼성전기도 8.33% 증가한 98만 4000원까지 다다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로봇 대장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와 삼천당제약(000250)이 강세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장 대비 7.28% 오른 92만 8000원, 삼천당제약은 7.20% 상승한 43만 9000원을마크했다. 이 밖에도 코스피 이전 상장을 추진 중인 알테오젠(196170)도 전 거래일 대비 4.92% 상승하며 코스닥 랠리에 일부 기여했다.
이날 국내 증시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는 미국과 이란 간 휴전 경과와 더불어 소비자물가지수(CPI) 향방이 꼽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 예정된 미국의 4월 CPI는 연준의 정책 전망에 변화를 가하는 재료이자, 시장 금리의 단기 향방에 좌우하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실제 결과치가 시장 눈높이보다 상승할 경우 주식시장에 단기적인 매도 압박을 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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