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뉴욕증시] 이틀째 사상 최고…마이크론, 반도체 강세 주도
2026.05.12 05:25
뉴욕 증시가 11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 지수가 8일에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도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한편 마이크론은 이날 6.5% 급등하며 반도체 상승 흐름을 이끌었다.
테슬라가 4% 가까이 뛰었지만 알파벳이 2.6% 급락하는 등 빅테크들은 흐름이 엇갈렸다.
이틀 연속 사상 최고
3대 지수는 일제히 올랐고, S&P500과 나스닥은 이틀째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95.31p(0.19%) 상승한 4만9704.47로 장을 마쳤다.
나이키가 4%, 프록터앤드갬블(P&G)과 세일즈포스, 월트디즈니, IBM, 월마트가 각각 2~3% 급락했지만 캐터필러가 3.3%, 하니웰이 2.8% 급등하는 등 일부 종목들이 강세를 보인 덕에 소폭 상승했다.
S&P500은 13.91p(0.19%) 상승한 7412.84, 나스닥은 27.05p(0.10%) 오른 2만6274.13으로 올라섰다.
그러나 사상 최고 행진 속에서도 이란 전쟁에 대한 우려로 투자 심리는 불안했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1.20p(6.98%) 급등한 18.39로 뛰었다.
반도체 강세
반도체 종목들은 대체로 강세였다.
인공지능(AI) 붐 속에 심각한 공급 부족을 겪는 메모리 종목들을 중심으로 반도체 불장이 이어졌다.
마이크론은 48.71달러(6.52%) 급등한 795.50달러로 치솟았다.
엔비디아와 새 반도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인텔은 4.55달러(3.64%) 뛴 129.44달러로 마감했다.
대장주 엔비디아는 4.22달러(1.96%) 상승한 219.44달러로 장을 마쳤다. 지난달 27일 기록한 이전 사상 최고치 216.61달러를 뛰어넘으며 신고점을 기록했다. 오는 20일 장 마감 뒤 분기 실적 발표에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AMD는 3.60달러(0.79%) 오른 458.79달러로 장을 마쳤다.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인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는 12.46달러(2.39%) 급등한 532.76달러로 마감했다.
빅테크 혼조세 속 양자컴퓨팅 폭등
빅테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테슬라는 16.73달러(3.91%) 급등한 445.08달러로 올랐지만 다른 빅테크들은 대체로 고전했다.
알파벳이 10.28달러(2.59%) 급락한 386.77달러, 애플은 0.58달러(0.20%) 내린 292.68달러로 미끄러졌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40달러(0.58%) 밀린 412.66달러, 팔란티어는 0.91달러(0.66%) 하락한 136.89달러로 장을 마쳤다.
반면 양자컴퓨팅 선도주 아이온Q는 급등세를 이어갔다. 이날은 7.65달러(15.54%) 폭등해 56.89달러로 치솟았다.
리게티는 1.57달러(8.29%) 폭등한 20.51달러, 디웨이브 퀀텀은 1.46달러(6.47%) 급등한 24.03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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