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식] 석유공사, 지역 노인요양원에 500만 원 기부 外
2026.05.11 22:39
◆석유공사, 지역 노인요양원에 500만 원 기부
2018년부터 매년 500만 원씩 기부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11일 울산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울산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울산시립노인요양원에 매년 5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공사는 요양원에 입원 중인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요양원 관계자들을 격려해 왔다. 특히 기부금 전액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했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혹서기와 혹한기에 대비해 울산 중구 지역에 거주하는 에너지취약계층 600여 세대에 선풍기와 전기매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추석과 설 명절에는 공사 임직원이 직접 본사와 전국 9개 비축지사 인근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써왔다. 석유공사 박진석 ESG경영처장은 “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석유관리원, 개도국 석유 유관기관 고위급 초청 글로벌연수
한국형 석유제품 품질·유통관리 전수·개선방안 수립 지원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4일간 캄보디아, 카메룬, 코스타리카, 나이지리아, 페루, 예멘 등 6개국 에너지 분야 유관기관 고위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자동차연료 품질·유통관리 역량 강화’를 주제로 글로벌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 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에 걸쳐 추진해 왔다. 1차년도 실무자, 2차년도 관리자에 이어 올해 3차년도는 수원국의 고위관계자를 대상으로 석유제품 품질·유통관리 기술 전수 및 정책 제언, 한국의 정서와 문화에 대한 홍보를 중점 추진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석유제품 품질·유통관리 체계 △석유제품 수급보고 및 시스템 관리 △주유소 및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검사업무 △특수검사 장비 및 이동시험 차량 운영 △자동차 및 선박연료 성능평가 강의 등이 진행된다. 또한 한국의 석유산업과 친환경 연료 전환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현대오일뱅크(정유사)·대한송유관공사 및 수소 생산·유통시설 견학 및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병행해 진행된다. 또한, 연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자국의 품질·유통관리 체계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포함한 중장기 액션플랜을 수립해 자국의 정책 수립에 활용하게 함으로써 국내 선진 관리체계의 개발도상국 표준으로 확산을 지원한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한국형 선진 품질·유통관리 체계를 개도국에 전수해 석유에너지 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각국의 정책 결정권자와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신규 협력사업 발굴과 국내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탄소산업진흥원, 개인정보 보호 수준평가 ‘2년연속 A등급’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확립·관리역량 강화
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김용만)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 향상을 목표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144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다.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와 함께 개인정보 관리 현황, 관련 인력·조직 구성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교육·훈련 등을 통한 노력 여부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탄소산업진흥원은 임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인식 확립을 위한 교육・훈련을 추진하고, 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에 대한 실태점검 및 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외부 강사 초청 임직원 교육 및 효과성·인식도 측정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했으며, △월간 뉴스레터 운영을 통해 임직원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강화했고 △개인정보 처리방침 관련 인포그래픽 제작·활용으로 정보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였다는 점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전년도에 이어 지속 추진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임직원 100% 교육 이수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및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워크숍·세미나 등 지속적인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및 책임 경영을 위한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평가 받았다.
김용만 원장은 “2년 연속 A등급 달성은 전 임직원이 개인정보보호를 단순한 의무가 아닌 조직문화로 내재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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