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번아웃 고백 후 영국 유학…"한계 부딪힌 기분" 오열했다[순간포착]
2026.05.11 17:51
[OSEN=선미경 기자] 댄서 가비가 영국 미니 유학을 떠났다가 결국 오열했다. 무릎을 다치게 되면서 원하던 것을 하지 못하게 된 것.
지난 9일 가비의 유튜브 채널 ‘가비 걸’에는 ‘신가비 댄서의 일상 at London영국 미니유학’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가비는 영국 런던에서 인사했다. 가비는 먼저 “지금 크게 말할 수 없는 게 지금 시간이 12시 30분이다. 예약했을 때 집을 하나 빌리는 건 줄 알았는데 집 주인 분이 계시고 내가 이 방을 쓰는 거더라. 어쩐지 싸더라. 아담하고 귀엽다”라고 숙소를 소개했다.
이어 “깔끔하게 아주 잘 되어 있다. 7박 8일 묵는데 180만 원 했다. 런던에서는 싼 거다. 200만 원 훌쩍 넘는다. 그런데 꼭 1인만 가능한 숙소라고 하더라. 근데 나 1인이니까 상관 없어서 했는데 집 주인이랑 같이 살아서 싼 거였다”라고 말했다.
다음 날 가비는 일찍 일어나 마트 쇼핑을 다녀온 후 아침을 먹으면서 영국에 온 이유를 알렸다. 가비는 “춤배우러 왔다. 5월부터 라디오를 하게 됐다. 라디오를 하다 보면 해외 나가는 게 촬영 아니면 어렵잖아요. 그러면 이제껏 내가 해보고 싶었던 거 4월에 한 번 해보자. 춤을 배우러 외국에 나가고 싶었다. 요즘 영국이 엄청 핫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비는 “사실 일을 좀 줄였었다. 왜냐하면 너무 일을 많이 했었다. 진짜 많이 나왔다. 그게 너무 즐거워서 했는데 어느 순간 강박처럼 되더라. 일을 해야 한다는 강박, 쉬면 안 된다는 강박.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 저랑 같이 일하시는 분도 같이 하면서 힘들었을 거다”라고 털어놨다. ‘스우파’ 이후 댄서로서의 일과 공연, 많은 예능을 병행하면서 번아웃이 왔던 것.
가비는 “좀 쉬는 시간을 가져보다 해서 쭉 쉬었는데, 하루에 너무 무리해서 일하지 않고, 한계를 알고 그 이상으로 하지 않으려고 결심했다. 계속 밸런스를 맞춰야 되는 것 같다고 서른 네 살에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유학을 끝내는 시점에 예상히지 못했던 문제가 발생했다. 가비는 “앉았는데 옆에 의자가 있었다. 앞으로 가고 싶은 거다. 옆에 의자에 다리를 걸고 앞으로 가려다가 무릎이 탁 비틀어진 것 같다. 뒤쪽이 약간 당긴다”라며, “무릎 다치면 영영 못 쓸 것 같은 두려움이 생긴다. 움직일 때도 좀 두려움이 생긴다. 또 다치면 어떻게 하지라는, 실제로 조심하기도 해야 한다”라면서 조심스러워했다.
마지막 수업을 앞둔 날, 가비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가비는 “무릎이 안 좋다. 걸을 때마다 통증이 있다. 마지막 날이라서 기대했는데 레슨 들으면 안 될 것 같다. 오늘은 휴식을 하다가 짐을 싸고 내일 집에 가야할 것 같다”라며, “한국 가서 춤 열심히 추고 싶었는데 이게 뭔가 한계에 부딪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게 너무 속상하다”라고 말했다. 가비는 결국 눈물을 보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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