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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빚투·단기매매 우려‥단일종목 ETF, 쏠림·변동성 확대에 대응할 것"

2026.05.11 19:38

황선오 금융감독원

연일 코스피가 최고치를 경신하며 주식시장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빚투와 단기매매 등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황선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회계 부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시장은 개인 투자자 비중이 높고 거래 인프라가 발달해 투자자가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구조적 특징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부원장은 올해 4월을 기준으로 코스피에서 하루 평균 주식의 주인이 바뀌는 회전율은 1.48%로, 미국 S&P500 지수, 일본 닛케이 지수 등 해외 주요국보다 대여섯 배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단기매매는 시장 변동성을 확대할 뿐 아니라 거래비용 누적으로 투자수익률을 잠식하는 요인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른바 '빚투'를 위해 빌리고 갚지 않은 신용융자 잔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손실 가능성과 반대매매 위험 등을 고려해 손실을 감내할 수 있는 범위에서 투자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신용융자 잔고는 작년 27조 3천억 원에서 올해 4월 35조 7천억 원으로 급증했습니다.

황 부원장은 지난 3월 5일 주가가 하락하면서 반대매매된 금액이 1천84억 원으로, 작년 일평균 반대매매 금액 대비 22배 늘었다는 예를 들었습니다.

또 이달에 출시될 섬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 상품과 관련해 대응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황 부원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가 도입되면 투자자가 더 쏠리고 그로 인한 변동성 확대도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투자자 교육을 충분히 하고 상품 출시 이후 종목 매매패턴과 동향을 주시하면서 대응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불공정거래 근절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황 부원장은 주가조작 합동대응단과 관련해 "다수의 사건을 조사 중이며 인력은 최종적으로 100명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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