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에 천둥·번개까지…오후부터 전국 곳곳 ‘요란한 비’
2026.05.11 07:33
월요일인 11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오전에는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지방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비가 시작되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겠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싸락우박이 떨어질 예정으로, 시설물·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 5∼10㎜, 경기남부 5∼20㎜, 대전·세종·충남과 충북 10∼50㎜, 전북 10∼60㎜, 대구·경북 5∼40㎜, 강원내륙·산지 5∼20㎜, 강원동해안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평년(최저 9~14도, 최고 19~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또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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