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최고기 "이주은 사이에 딸 있다"…혼전임신 고백
2026.05.11 15:21
[파이낸셜뉴스] 크리에이터 최고기가 연인 이주은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결혼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에는 '방송 뒷이야기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고기는 "주은씨랑 부모님을 뵙고 결혼 허락을 받으러 가려는 와중에 ('X의 사생활') 작가에게 섭외가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주은은 "엄마는 외려 오빠 직업이 방송 일이지 않냐며 네가 도울 수 있으면 도우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셔서 출연을 결심한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상견례 자리를 떠올리며 "아빠가 큰 산이었는데 오빠를 보고 합격을 줬다"고 전했다.
최고기는 "30분 정도는 분위기가 좋았다"며 "그런데 제가 '아버님 드릴 말씀이 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고 말씀드렸다)"고 강조했다.
이 발언 직후 상견례장의 분위기는 급격히 얼었고, 이주은의 부모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튿날 이주은의 부모를 다시 찾아갔다고 전하며, 이주은은 "오빠가 주은이를 솔잎이랑 같이 행복하게 해 주겠다고 얘기하니 아빠가 받아주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과거 혼전 임신을 계기로 지난 2016년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20년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현재 딸 솔잎 양은 최고기가 양육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혼 이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동반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최근에는 'X의 사생활'에도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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