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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신차가 2000만원대?…10월부터 ‘전기차 배터리 구독’

2026.05.11 16:30

소비자는 차체만 구입, 배터리는 리스 형태
10월 아이오닉5 2000대 한정 사업 추진
아이오닉5. 현대차 제공

오는 10월부터 전기차를 살 때 차체만 구매하고 배터리는 빌려 쓸 수 있는 방안이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제8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열고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특례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실증특례란 기존 규제로 도입이 어려웠던 서비스에 대해 일정 기간 규제를 유예하는 것으로, 성과가 입증되면 정식으로 도입된다.

정부는 차체와 배터리 소유자를 달리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줌으로써 소비자의 전기차 구매 비용 부담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배터리는 전체 차량 가격의 40%를 차지하는 부품인데, 이번 실증에 따라 소비자는 차체만 구입한 뒤 월 사용료를 내고 리스사에서 배터리를 빌려 쓸 수 있게 된다. 대여사업은 올 10월 현대자동차 전기차 2천대 한정으로 추진된다. 앞서 현대차는 아이오닉5로 배터리 구독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이오닉5 가격은 기본형 기준 4740만원이다. 배터리 가격은 최대 2000만원 정도다. 여기에 지역별 보조금까지 고려하면 신차를 2000만원 안팎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월 리스비는 추후 결정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이번 실증사업으로 전기차 초기 구매 부담이 낮아지는 효과와 함께, 대여가 끝난 배터리를 리스 사업자가 회수해서 다시 이용하는 자원순환도 가능할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소비자 반응과 쟁점을 면밀히 검증할 예정이며, 향후 제도화 과정에서 합리적인 기준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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