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조규일 진주시장 예비후보, “생애 전 주기 맞춤 복지 실현”
2026.05.11 16:26
청년 정착 지원·어르신 복지 인프라 확대
장애인·다문화가족 지원체계 확충 추진조규일 진주시장 예비후보가 민선 9기 복지 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시민 누구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지정책과 어린이·청년·여성·어르신·장애인·다문화가족 분야를 아우르는 복지 공약을 공개했다.
우선 복지정책 분야에서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대상 확대와 건강검진비 인상, 요양보호사 건강검진비 및 보수교육비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기 요양시설 근무 요원 건강검진비 지원과 함께 '진주형 대체인력 지원센터'를 운영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업무 공백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어린이 복지 분야에서는 구슬 모음 어린이집 확대, 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 강화, 시간제 보육실 확대 운영 등을 제시했다. 장난감 은행 추가 설치와 장난감병원 운영, 어린이집 유아 급식 경비 지원 확대도 포함됐다. 특히 하대동 공단시장 건물을 활용한 아동복지센터 건립 계획도 공개했다.
청년 복지 공약으로는 청년 월세 지원금 인상과 대학생 기숙사 조성, 취업 청년 웰컴·정착 패키지 운영 등이 제시됐다. 또 청년 머묾 센터 운영과 청년창업공간 확대를 통해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성 복지 분야에서는 여성 위생용품 무료자판기 확대 설치와 여성 홈 방범 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 여성 창업자를 위한 '석류마켓' 개최와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강화, 여성 대상 생활안전 교육 실시 계획도 포함됐다.
어르신 복지 분야에서는 파크골프장 확충이 핵심 공약으로 제시됐다. 송백·와룡 구장 확장과 함께 호탄·미천·문산·내동 지역 신규 조성을 추진해 총 325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로당 지도원 활동비 인상, 경로당 소파 지원, 스마트 승강장 확대, 노인성 난청 청각장애 진단비 지원 등도 추진한다.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는 서부장애인복지관과 발달장애인 전문복지관 건립, 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설치 등을 약속했다. 동·서부 간 복지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발달장애인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문화가족 복지 분야에서는 동부 다문화가족센터 운영과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진주출장소 설치 추진 계획을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족 증가에 대응해 보다 안정적이고 접근성 높은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조 예비후보는 "복지는 특정 계층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본 정책"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진주형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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