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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사태 재난대비 상시훈련…"평상시 대피 장소 숙지 중요"

2026.05.11 15:58

산림청은 11일 경남 합천군 장전리에서 ‘산사태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산림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15일~10월15일)을 맞아 경남 합천군 장전리에서 '산사태 재난대비 상시훈련(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산림청, 경남도, 합천군 등 관계기관 담당자와 전문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산사태 예측정보 발령에 따른 상황전파 △통제단장 주재 대피명령 △산사태취약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 실제 대피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거동불편자와 주민대피 조력자를 1대 1로 연결해 대피를 지원하고, 대피 거부자는 경찰과 공조해 대피를 유도하는 등 맞춤형 대피 체계를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며, 집중호우나 태풍 시 주민 대피 우선 관리지역으로 운영된다.

한편 최근 산사태는 규모의 대형화와 광역화 추세다. 과거에는 국지적인 폭우로 인해 특정 사면이 무너지는 정도였다면, 최근에는 기록적인 장마와 폭포수 같은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한꺼번에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는 광역화 현상이 뚜렷하다. 이에 따라 퇴적토의 양이 엄청나게 늘어나 하류 지역의 마을을 덮치는 대형 재난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날 훈련을 통해 산사태 발생 시나리오별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한 미비점은 즉시 보완해 여름철 산사태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이용권 통제관은 "산사태는 사전 예고 없이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평상시 대피 장소와 경로를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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