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K컬처 팬 만난 삼양식품, '스와이시 불닭볶음면' 공개
2026.05.11 14:45
'케이콘 재팬 2026'에 마련된 불닭 브랜드 체험 부스 '불닭마트' 모습.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케이콘 재팬 2026'에서 불닭 브랜드 체험 부스 '불닭마트'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삼양식품 일본 현지법인 삼양재팬은 행사 기간 서울 한강 편의점을 콘셉트로 한 부스를 선보였다. 편의점 형태의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한국의 먹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부스에서는 올여름 일본 현지 출시 예정인 신제품 '스와이시 불닭볶음면'을 먼저 공개하고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 제품은 불닭소스의 매운맛에 캐러멜의 단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토핑으로 별사탕을 넣어 식감을 살렸고, 기존 불닭볶음면보다 매운맛 강도를 낮춰 현지 소비자가 부담을 줄이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양재팬은 불닭볶음면과 맵(MEP) 등 인기 제품을 담은 '케이콘 재팬 2026' 한정판 특별 세트도 판매했다. 일본 현지에서 판매 중인 '불닭 포테이토칩 4가지 치즈맛' 샘플링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부스 체험 사진이나 제품 사진을 SNS에 올린 방문객에게는 오리지널 불닭 스티커를 증정해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케이콘 재팬은 일본 소비자들이 K푸드와 K컬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불닭 브랜드의 콘텐츠와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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