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YG 떠난 제니의 정산금은?…1인 기획사 설립 후 238억 받았다
2026.05.11 14:26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니가 설립한 오에이(OA)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제니에게 94억7955만4000원을 지급했다. 2024년에는 143억785만6000원을 지급해, 2년간 정산금은 약 238억원에 달한다.
제니는 2023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후 1인 기획사인 오에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제니가 지분 100%를 보유 중이며, 대표는 모친이 맡고 있다.
오에이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매출액은 2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189억원) 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은 2024년 5억8000만원에서 지난해 3억9000만원으로 감소했다. 인적 인프라 구축과 지급 수수료 증가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에이엔터테인먼트의 직원 수는 9명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직원들에게 지급한 총 보수는 약 10억8100만원이다. 단순 계산 시 1인당 보수는 1억2000만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제니는 회사 운영에 직접 자금을 투입하기도 했다. 단기차입금 방식으로 무이자 자금 지원에 나섰다. 2024년 말 단기차입금 잔액은 3억4500만원 수준에서 지난해 79억원까지 증가했다가, 이 가운데 53억원을 상환하면서 올해 말 만기 예정인 단기차입금 잔액은 28억원 수준이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타임 100)에 포함됐다.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4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멧 갈라(MetGala)’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글로벌 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금은 투자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