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창업 오디션 ‘모두의 창업’에 130명 첫 합격…청년층이 63%
2026.05.10 23:02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의 창업’ 신속 심사를 거쳐 이를 포함 총 130명의 합격자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란 중기부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올해 추진하는 창업 오디션형 인재발굴 육성 정책이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예비창업가부터 재창업가까지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기술과 로컬 분야로 나눠져 단계별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혁신창업가 5000명을 발굴하는 것으로 목표로 진행되며 특별히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0억원 이상의 상금과 해외 전시회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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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창업’ 신속 심사 선정 대상자 현황. 중기부 제공 |
연령별로는 39세 이하 청년층이 83명으로 63.8%에 달했고, 72.3%인 94명은 비수도권 보육기관에 신청한 창업가로 나타났다.
선정된 아이디어로는 지역 독립서점을 살리기 위해 문학(독립서점)과 전통주(양조장)를 결합한 로컬 복합문화 공간,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한 전통시장 농∙수산물 진공 리패키징 등이 있다. 이 밖에 20년 현장 경험에서 나온 ‘스마트 상수도관 자동 세척∙진단∙소독 시스템’과 ‘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내부해킹 근원지 추적’ 등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공고 마감 전까지 기관별 신속 심사를 이어가겠다”며 “이번 합격 아이디어가 ‘모두의 창업’의 긴 여정을 밝히는 첫 등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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