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전
[6·3울산]조용식 "동물사랑 교육, 고교로 전면 확대"
2026.05.11 13:51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생명 감수성 함양과 공존의 가치 확산을 위해 초·중학교에서 실시 중인 '동물사랑교육'을 고등학교까지 전면 확대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조 후보 측에 따르면 울산시교육청의 동물사랑교육은 2019년 도입 후 2024년 중학교까지 확대됐으며, 평균 만족도가 99.5%에 이를 정도로 교육효과가 높다. 또 현행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유기 방지교육 등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전국적인 '생명 존중'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동물사랑교육은 생명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책임감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초,중학교에서 다져진 생명 존중 의식을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으로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고등학교 과정까지 연속성 있는 교육으로 이어질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의 반려동물 교감 중심 방식을 넘어 동물권, 실험실 동물 윤리, 생태 등 심화한 주제로 확대해 '사람-동물-환경'으로 이어지는 통합 교육과정을 개발하겠다"며 "단순 체험을 넘어 교과과정과 연계한 인성 및 생태·환경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지자체와 협력해 폐교를 활용한 '동물사랑교육센터'를 설립해 유기 동물 보호와 직업계고 실습 공간, 시민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며 "이와 함께 동물보호단체와 협력해 전문 인력 양성과 인프라 확충에도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중학교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