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전
YG 떠난 제니, 1인 기획사로 2년간 238억 정산받았다
2026.05.11 13:41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니가 설립한 오에이(OA)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제니에게 94억7955만4000원을 지급했다. 2024년에는 143억785만6000원을 지급했다. 합산하면 2년간 정산금은 약 238억 원 규모다.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만료 후 2023년 11월 1인 기획사인 오에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제니가 회사 지분 100%를 보유 중이며, 대표는 모친이 맡고 있다.
현재 제니의 그룹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개인 활동은 오에이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된다.
오에이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189억 원) 대비 26% 증가한 238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2024년 5억8000만 원에서 지난해 3억9000만 원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인적 인프라 구축과 지급 수수료 증가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제니가 회사 운영에 직접 자금을 투입하기도 했다. 주주차입금(단기차입금) 방식으로 무이자 자금 지원에 나섰다. 2024년 말 기준 단기차입금 잔액은 3억4532만3000원이었는데 지난해 79억1137만 원가량 증가했다. 이 가운데 53억9937만 원을 상환하면서 올해 말 만기 예정인 단기차입금 잔액은 28억5732만 원이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타임 100)에 포함됐다. 제니는 해당 명단에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멧 갈라(Met Gala)’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글로벌 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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