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서 초등 6학년 실종 이틀째…“파란 삼성 유니폼 입고 있어요”
2026.05.11 10:44
가족과 함께 경북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은 초등학생이 실종돼 경찰 등이 이틀째 수색하고 있다.
11일 경북경찰청은 전날 청송 주왕산에서 실종된 초등학교 6학년 강아무개(11)군을 이틀째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주왕산 주봉을 중심으로 인력 96명과 헬기 1대, 드론 2대, 구조견 한 마리 등을 투입했다. 국립공원 내 폐회로텔레비전(CCTV) 등을 확인한 결과, 범죄와 연관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ㄱ군을 찾고 있다.
지난 10일 가족과 함께 주왕산의 한 절을 찾은 ㄱ군은 홀로 주봉 방향으로 등산에 나섰다가 실종됐다. ㄱ군의 부모는 아들이 상당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이날 오후 5시53분께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ㄱ군을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 않았다.
ㄱ군은 키 145㎝, 몸무게 34㎏으로 보통 체격이다. 실종 당시 프로야구팀 삼성라이온즈의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합동 수색 진행 중으로 현재까지 특이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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