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성균관대·이화여대·숭실대와 ‘AI 특화 채움교실’ 운영[서울25]
2026.05.10 14:01
서울 송파구가 성균관대·이화여대·숭실대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교육을 강화한 방과 후 프로그램 ‘송파 채움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숭실대 스파르탄SW교육원이 송파 채움교실 협력 파트너로 합류했다. 이들 대학의 석·박사 강사진이 관내 11개 중·고교를 찾아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15개교 학생 383명이 채움교실에 참여해 92.3% 만족도를 기록했다. 송파구는 4차 산업과 첨단 융합 분야 프로그램 수요가 높았던 점을 고려해 올해 AI 특화 교육을 강화했다.
상반기인 5~7월에는 첨단 융합, 인문사회, 창의·예술, 4차 산업 등 총 4개 분야 4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균관대는 ‘AI 기초 수학’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기획’ 등 첨단 기술과 실무 경영을 결합한 강의를 제공한다.
이화여대는 AI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적 통찰력과 윤리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SF와 인문학’ 강의를 선보인다. 숭실대는 ‘AI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강의와 함께 컴퓨터학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AI 동아리 멘토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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