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광고에 '불륜'이라니... 페리카나 "불쾌감·우려 드려 죄송"
2026.05.10 13:36
'불륜 희화화' 비판 일자에 콘텐츠 삭제·사과
페리카나가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불륜 소재 광고 영상이 논란을 빚자 공식 사과했습니다.
페리카나는 어제(9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을 통해 "최근 업로드된 콘텐츠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콘텐츠는 제작 과정에서 표현의 적절성과 사회적 인식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채 게시됐다"며 "그로 인해 많은 분께 불쾌감과 우려를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문제가 된 게시물은 삭제 조치했다"며 "앞으로 콘텐츠 기획과 검수 과정을 더욱 면밀히 점검해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앞서 페리카나는 AI로 제작한 광고 영상을 온라인에 게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프라이드치킨 부부 사이에서 양념치킨 아기가 태어나자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특히 양념치킨 남성과 키스를 나누는 장면과, 슬픔에 빠진 남편에게 여의사 펠리컨이 접근하는 장면 등이 나오면 온라인에서는 불륜을 희화화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한편, 이 영상은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AI 콘텐츠 '딸기녀'를 패러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일을 의인화한 해당 콘텐츠 역시 자극적이고 부적절한 설정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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