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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이동호 강원특별자치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시민 곁에서 더 크게 일하겠다"

2026.05.10 09:05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제1선거구(송정·북삼·북평·삼화) 후보로 출마한 이동호 후보가 9일 오후 2시 동해시 동해대로 5005 1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동해랑, 동호랑! 강원특별자치도 GO!’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지지자, 당원 등이 대거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동호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더 큰 기대와 더 무거운 책임을 가슴에 안고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선거에 출마한다”며 “동해시의 미래 발전과 시민 삶의 변화를 위해 더 큰 무대에서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그동안의 시의원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정치 철학을 강조했다. 그는 “시민의 대표라는 마음으로 늘 현장을 먼저 찾았다”며 “시장과 골목길, 농촌과 어촌, 경로당과 산업현장 곳곳에서 시민의 삶을 직접 듣고 느끼며 무엇이 동해시에 꼭 필요한 일인지 고민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민원 하나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았고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며 생활정치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이동호 후보는 동해시의회 전반기 의장 재임 시절 의회의 청렴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그는 “의회가 시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의정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그 결과 2023년 동해시의회가 청렴도 1등급이라는 뜻깊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결코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만든 값진 결과”라며 공을 시민과 동료들에게 돌렸다.

이 후보는 의장 재임 당시 시민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되는지 꼼꼼히 살피고 집행부 견제와 감시 역시 원칙과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신념으로 의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또 “의원 간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정치는 시민 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 삶 속으로 들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번 도의원 선거 출마 배경에 대해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자리가 아니라 동해시의 예산과 정책, 미래 발전 전략을 강원도 차원에서 책임 있게 챙겨야 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동해시는 지금 새로운 변화와 도약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지역 현안 해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지역경제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고 있다”며 “어르신 복지 문제와 농어업인의 어려움, 교육환경 개선, 관광 활성화, 생활 SOC 확충 등 시민 삶과 직결된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잘 알고 시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며 “동해시 발전에 필요한 예산은 반드시 확보하고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은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또 “특정 정당이나 정치 논리보다 시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며 일하겠다”며 실용과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예고했다.

이어 “늘 시민 곁에서 듣고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며 “동해시민이라는 자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마지막으로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과 성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동해시를 위해 더 크게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이동호 후보는 청렴성과 현장 경험, 협치 능력을 앞세워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해시의회 의장 경험을 기반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차원의 예산 확보와 정책 추진 능력을 강조하며 지역 밀착형 선거운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생활정치와 청렴 의정을 강조해 온 이동호 후보가 동해시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형 도의원 후보로서 존재감을 본격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주경제=이동원 기자 lay13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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