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부터 비… 곳곳에서 돌풍·천둥
2026.05.10 17:29
월요일인 11일은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차차 흐려져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11일 오전부터 중부지방에 시작되겠고, 오후에는 전북 북부와 경북 중·북부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는 12일 새벽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 뒤, 오후 대부분 잦아들 전망이다.
대기 상층의 영하 20도 안팎 찬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통과하는 가운데 하층으로는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대기 불안정이 강해져,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11∼12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서해5도 5∼10㎜, 강원 내륙·산지 5∼20㎜, 대전·세종·충남·충북 5∼30㎜, 광주·전남·전북 5∼3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30㎜, 제주도 5∼10㎜ 등이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최저 9∼14도·최고 19∼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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