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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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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4관왕 '왕사남' 작품성 입증 "극장의 맛 다시 찾았다"

2026.05.11 00:08

유해진 대상·박지훈 신인상 등
관객 1700만명 국내 흥행 2위
영월 청령포·장릉 관광객 증가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을 맡은 배우 유해진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단종의 이야기를 다룬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올해 시상식의 최대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배우 유해진은 '왕과 사는 남자' 속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으로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대상 외에도 구찌 임팩트 어워드, 박지훈의 신인 연기상, 네이버 인기상까지 총 4개 부문을 석권했다.

유해진 배우는 수상 소감에서 "약 1700만 명의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잊혔던 극장의 맛을 다시 찾아주신 것 같아 다행스럽고 좋았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단종 역을 맡은 박지훈 배우는 "저를 끝까지 믿어주신 장항준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너여야만 한다'라고 믿어주시고 끝까지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항준 감독은 구찌임팩트어워드 수상소감에서 "아까 감독상을 못 타서 너무 속상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국 영화가 어려운데 과감하게 투자를 결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장항준 감독의 연출로 탄생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 1681만여 명을 동원, '명량'에 이어 역대 국내 개봉작 흥행 2위에 오른 작품이다. 영화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으로 영월 청령포와 장릉 등에 폭발적인 관광객을 늘리기도 했다.

한편 영화부문 예술상에는 '파반느'의 이민휘 음악감독이 받았다. 영화 '파반느'는 소설가 박민규가 춘천에서 집필한한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새롭게 구성한 작품이다.

김진형 기자 formation@kado.net

#4관왕 #왕사남 #작품성 #장항준 #파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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