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갑 집결한 국민의힘…‘양도세 중과’ 총공세
2026.05.10 21:13
[앵커]
다음은 국민의힘입니다.
가장 뜨거웠던 현장은 부산 북구갑이었습니다.
박민식 후보 개소식에 당 지도부가 총집결해 지원 사격을 본격화했습니다.
한날 한시에 진행된 무소속 한동훈 후보의 개소식까지, 보수 야권 후보들의 맞불 현장은 박효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박민식 부산북갑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당 지도부와 중진, 지역 의원들이 집결했습니다.
뜨내기 말고 진짜 '북구 사람'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송언석/국민의힘 원내대표 : "확실하게 찍어야 됩니다. 아시겠죠? 북구의 아들, 누굽니까? (박민식, 박민식, 박민식!)"]
부산 전체 승리를 위해 부산북갑 보수 후보간 단일화 제안도 나왔는데, 장동혁 대표는 한 후보를 겨냥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분열의 씨앗을 뿌린 사람이 아니라 박민식처럼 굳건하게 보수를 굳혀온 사람이 보수 정당을 새롭게 만들어야…."]
같은 시각 민주당 하정우, 무소속 한동훈 후보도 선거사무소를 정식으로 연 가운데, 한 후보는 "퇴로를 불사르고 왔다", 자신이 보수를 재건하겠다고 맞섰습니다.
[한동훈/무소속 부산 북갑 후보 : "저는 제가 여기서 승리하는 것이 무너져가는 보수를 재건하는 큰 걸음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국민의힘은 부동산 공세도 강화했습니다.
오늘(10일)부터 재개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는 "세금 폭탄"이라며, 집값은 더 오르고 전월세 대란이 올 거라 주장했습니다.
과도한 과세는 철회하고, 공급이 늘도록 부동산 규제부터 풀라고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박효빈입니다.
촬영기자:유용규 박상현/영상편집:이진이/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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