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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KAI, 미래 항공 모빌리티 개발 손잡아

2026.05.11 00:31

현대차 전동화 파워트레인 기술에
KAI의 항공기체 개발 역량 결합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왼쪽)과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8일 ‘항공용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체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개발에 손을 맞잡았다.

현대차그룹은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기아 본사에서 ‘항공용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체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그룹의 항공용 전동화 파워트레인 개발 역량과 KAI의 항공기체 개발 역량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AAM을 개발하고 양산하기 위한 것이다. AAM은 사람이나 화물을 하늘길로 이동시키는 차세대 항공 교통 모빌리티를 말한다. ‘하늘을 나는 택시’로 대표되는 도심항공교통(UAM) 등이 대표적이며, 미국 중국 등은 이미 AAM 상용화에 나선 상태다. 현대차그룹과 KAI는 기술과 인적 자원 공유는 물론이고 향후 공급망 및 인증, 고객 네트워크 분야까지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현대차그룹의 미국 미래 항공 모빌리티 전문법인 슈퍼널과 KAI가 공동으로 AAM 기체를 개발하고, 현대차·기아 항공파워트레인사업부에서 개발 중인 항공용 전동화 파워트레인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 또한 양사는 항공산업 전반에 걸쳐 신규 협력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KAI 측은 “KAI가 보유한 고정익과 회전익 체계 종합 역량과 현대차그룹의 대량 생산 체계 및 모빌리티 생태계가 결합하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K-AAM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안전하면서도 매력적인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선보여 모빌리티 지평을 하늘길로 넓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슈퍼널은 이달 4일 수직 이착륙 항공역학 권위자인 파르한 간디를 새로운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 30년 이상 회전익 항공기 연구에 몸담은 간디는 슈퍼널의 기술 개발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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