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부산항 물류 세미나 개최
2026.05.10 17:35
BPA, 국내 기업 진출 지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6일(현지 시간) 오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우리 수출기업의 유럽 진출 지원을 위한 ‘유럽 지역 부산항 물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BPA 로테르담 물류센터 운영사인 삼성SDS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세계 최대 포장 산업 박람회인 Interpack 2026와 연계해 진행됐다. 전시회에 참가한 우리 기업과 유럽 소재 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세미나에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유럽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부산항만공사를 포함한 로테르담·바르셀로나 항만공사와 민간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정책과 현장 경험을 균형 있게 공유했다. 부산항만공사의 유럽지역 해외사업 추진 현황을 비롯해 글로벌 해운·물류 시장 동향, 삼성 SDS의 디지털 물류 기반 공급망 구축 사례가 발표됐으며, 로테르담항만공사와 바르셀로나항만공사는 각각 서유럽 및 남유럽 물류 거점으로서의 항만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
아울러, 세미나에서는 참석 기업들의 유럽 수출 현황과 공급망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국내 유관기관들의 우리 기업들을 위한 해외 진출 지원 제도도 함께 안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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