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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배후' 전광훈, 보석 중 "미국 가서 트럼프 만날 것"

2026.05.10 17:17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배후로 지목돼 수건조물침입교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재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뉴스1.
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돼 구속됐다가 지병을 이유로 보석 석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미국 방문 추진 의사를 밝혔다.

전 목사는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주말 예배에 화상으로 등장해 "지금 출국 금지 중이지만 재판부에 2주간 미국에 보내달라고 허락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목사는 미국 방문 사유에 대해 "폴라 화이트(목사)를 거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며 "미국은 대한민국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어떤 인물인지 극비로 설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이트 목사는 백악관 신앙사무국 국장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인물이다.

다만 전 목사 재판을 맡은 서울서부지법에는 현재까지 해외 출국 허가 신청이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 목사가 구속됐을 당시 '도주 우려'가 사유로 명시됐던 만큼 신청해도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 목사는 지난해 1월19일 새벽 윤 전 대통령이 구속되자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난입하고 이를 저지하려던 경찰관을 폭행하도록 부추긴 혐의를 받고 있다.

난동 전날 열린 광화문 집회에서 사전 신고한 장소 범위를 벗어나 참가자들을 서부지법으로 이동시키고, 법원 인근 왕복 8차선 도로를 점거하며 교통을 방해한 혐의도 받는다.

지난 2월3일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목사는 지난달 7일 보석 석방됐다. 보석 조건으로는 보증금 1억원 납입, 주거 제한 등이 포함됐다. 사건 관계자와 친족에 대한 위해 행위도 금지됐다. 공소사실에 기재된 정범들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뤄질 때까지 직·간접적으로 접촉해서도 안 된다. 전 목사는 보석 조건을 모두 이행해야 석방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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