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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질주에 ‘큰 손 개미’ 국장으로 귀환…뭐샀나?

2026.05.10 14:29

반도체에 매수 집중…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매수세 30% 집중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7000선을 돌파하며 장을 마친 5월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외벽에 코스피 7000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주식시장에 ‘큰 손’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코스피가 사상 첫 7000선을 돌파하며 랠리를 이어가는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개인 투자자의 1억원 이상 대량 주문 건수는 총 119만3158건으로 집계됐다. 전월(102만1744건)과 비교하면 16.8%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월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2021년 1월(115만3301건)을 약 5년3개월 만에 넘어섰다.

이는 지난달 코스피가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감과 대형 반도체주의 호실적 등에 힘입어 약 30% 급등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대량 주문은 반도체주에 집중됐다. 지난달 가장 많은 주문이 몰린 종목은 삼성전자로 1억원 이상 주문 건수만 20만4025건에 달했다. 이어 SK하이닉스가 14만2668건으로 뒤를 이었다. 두 종목 주문 건수를 합치면 전체 대량 주문의 약 30%를 차지한다.

뒤이어 대우건설, 삼성SDI, 현대차, 대한전선 등에도 대량 주문이 몰렸다.

특히 이달 들어 큰손 개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지난 7일까지 개인 투자자의 일평균 1억원 이상 주문 건수는 8만3067건으로 지난달 일평균(5만4234건) 대비 53% 급증했다.

증권가에선 메모리 업황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최근 SK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각각 50만원,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최근 반도체주 상승 폭이 컸던 만큼 단기 추격 매수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몇 달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흐름을 보면 월초 급등 이후 상승 탄력이 둔화되거나 박스권 흐름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며 “급등 구간을 무리하게 따라가기보다는 단기 조정을 활용한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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