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천안아산 5만 돔 아레나, 2년 뒤 첫 삽"
2026.05.10 15:49
7대 비전 발표광역경제권 구축 약속
재선에 도전하는 김태흠(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2028년 천안·아산 돔 아레나 착공, 미래 7대 비전 등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10일 천안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31년 완공할 돔 아레나는 단순 공연장이 아닌 충남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이라며 "현재 국내 대기업들과 긴밀히 협의 중으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5만 석 규모 돔 아레나에서 연간 30경기 이상 프로야구 경기를 유치하고 K팝 공연을 상시 개최해 스포츠, 문화, 관광, 유통산업을 동반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을 전한 김 후보는 "KTX와 SRT가 교차하는 천안아산역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천안·아산을 거쳐 공주·부여 백제 유적지, 보령 해양 관광지까지 머무는 관광 벨트를 실현하겠다"고 광역 경제권 구축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미래 100년을 책임질 7대 비전을 선포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산업 혁신 및 인재 3만 명 양성을 포함해 △24시간 돌봄·청년 반값 주택 등 충남형 기본복지 △6대 권역별 맞춤형 특화 발전 등이 핵심이다. 논산 국방산업단지와 금산 양수발전소 유치 등 지역 소멸 위기 대응할 공약도 소개했다.
논란이 됐던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해 김 후보는 "2028년 총선 시점에 맞춰 주민투표와 통합시장 선출을 완료하겠다"며 "단순한 구역 합치기가 아닌, 국비 확보와 자치 권한이 극대화된 충청광역 경제권을 구축해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 축으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