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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2경기 연속 안타…김혜성·송성문은 침묵(종합)

2026.05.10 13:34

이정후, 피츠버그전 5타수 1안타…김하성은 마이너리그서 2안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5월 들어 주춤한 모습을 보이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0에서 0.268(141타수 38안타)로 소폭 떨어졌다.

이정후는 1회 피츠버그의 오른손 선발 투수 브랙스턴 애시크래프트를 상대로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0-0으로 맞선 3회 2사에서도 애시크래프트의 공을 공략하지 못했다.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낮은 슬라이더에 헛스윙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안타는 1-4로 뒤진 6회말 공격 때 나왔다.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몸쪽 높은 슬라이더를 밀어 쳐 좌전 안타를 작렬했다.

이정후는 나머지 타석에서 침묵했다.

1-10으로 크게 벌어진 8회말 공격 1사에서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3-13으로 뒤진 9회말 2사 만루에서는 좌익수 뜬 공으로 잡혔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골드글러브 2회 수상을 한 주전 포수 패트릭 베일리를 트레이드로 내보내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대패하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다저스 김혜성
[AF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고 수비에서 실책을 범하며 부진했다.

시즌 타율은 0.314에서 0.301(73타수 22안타)로 떨어졌다.

김혜성은 0-5로 뒤진 3회초 수비 2사에서 엘리 화이트의 땅볼을 악송구해 출루를 허용했다.

다행히 실점으로 이어지진 않았으나 아쉬운 플레이였다.

타석에서도 무기력했다.

김혜성은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스펜서 스트라이더를 상대로 삼진을 기록했다.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커브가 스트라이크존 바깥쪽 낮은 코스에 걸쳤다.

주심은 볼 판정을 내렸으나 애틀랜타의 챌린지를 거쳐 스트라이크로 정정됐다.

0-6으로 뒤진 5회말 1사 1루 기회에선 몸쪽 직구를 건드렸다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볼넷은 0-7로 벌어진 8회말 공격 때 얻었다.

선두타자로 나선 김혜성은 바뀐 투수 레이날도 로페스를 상대로 출루에 성공했다.

2-7로 추격한 9회말 마지막 공격 2사 1루에선 1루 땅볼을 쳐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샌디에이고 송성문(오른쪽)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한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22에서 0.182(11타수 2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그는 0-0으로 맞선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세인트루이스 선발 더스틴 메이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9구째 가운데 몰린 컷패스트볼을 노렸으나 범타로 물러났다.

볼넷은 1-1로 맞선 5회 1사에서 기록했다.

그는 메이와 풀카운트 승부를 다시 펼쳤고, 7구째 볼을 참아내며 출루했다.

이후 송성문은 프레디 페르민의 중전 안타 때 2루를 밟았고, 상대 베터리의 포일 때 3루까지 진루했다.

아울러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우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은 7회 마지막 공격에선 3루 땅볼을 쳤고 이후 타격 기회가 오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5이닝을 6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란디 바스케스를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빅리그 복귀를 앞둔 김하성(애틀랜타)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애틀랜타 구단 산하 그위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인 김하성은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 하버 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노퍽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하며 11-2 대승을 이끌었다.

마이너리그 시즌 타율은 0.273에서 0.333(24타수 8안타)로 상승했다.

김하성은 지난 1월 국내에서 빙판길에 넘어져 오른쪽 중지 힘줄이 파열됐고 수술대에 오른 뒤 재활에 전념하다 지난달부터 재활 경기를 치르고 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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