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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큰 어른답게”…한지아, ‘한동훈 지원’ 비판한 홍준표 정조준

2026.05.10 13:54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후 부산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뉴스1]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글을 공유하며 “보수의 큰 어른답게 통합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직접 언급에 나섰다.

한 의원은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과거 대표님께서 공천 과정의 부당함을 문제 삼으며 무소속 출마를 선택하셨을 때, 곁에서 함께했던 많은 분들 또한 당의 가치와 소신을 지키려 했던 것으로 저는 기억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 전 시장을 지지한 이들과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나선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건 다르지 않다는 주장이다.

한 의원은 “저 역시 국민의힘 비례대표를 신청하며 우리 당이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약자를 보듬는 따뜻한 공동체의 가치 구현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민주적인 통보식 당론, 또는 권력만을 지키려고 당의 시스템을 이용하는 세력을 무조건 따르겠다고 약속한 적은 없다”며 “물론 국회의원으로서 국익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국민께 선서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대표님께서 누구보다 정치의 무게와 책임을 잘 아시는 만큼, 조금 더 넓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보수의 큰 어른답게 모진 말씀보다는, 보수 통합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한지아 의원이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서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가 아닌 무소속 한동훈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히자 “비례대표 의원은 선출직이 아니고 당이 임명하는 지명직에 불과한데 그런 사람들이 당의 총의는 무시하고 자기를 임명해 준 사람을 쫓아다니니 마땅히 제명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으로부터 선출된 지역구 출신 의원들만으로 국회가 구성되어야 국민 무서운줄 안다”며 “차후 개헌할 때는 반드시 지명직인 비례대표제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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