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개소식 이광재 "하남 발전, 법과 예산으로 증명할 것"... 우상호도 참석
2026.05.10 11:06
|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하남의 미래를 바꾸는 정치를 하겠다"며 본격적인 총력전에 들어갔다. |
| ⓒ 이광재 캠프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하남의 미래를 바꾸는 정치를 하겠다"며 본격적인 총력전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하남 선거사무소 1층과 6층에서 진행됐으며 시민과 지지자들로 북적였다. 행사장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현역·전직 국회의원 30여 명,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이광재 후보는 연설에서 "정치는 결국 법과 예산을 가져오는 일"이라며 "출마 선언 후 열흘 동안 하남 관련 법안 21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선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일을 시작한 후보"라며 "하남의 성적표가 곧 제 정치의 성적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남의 가장 큰 과제로는 토지 규제를 꼽았다. 이 후보는 "하남 전체 면적의 71%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며 "기업을 유치하고 도시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토지 문제 해결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남에는 여의도 10배 규모의 국공유지가 있다"며 "국가와 협력해 장기 임대와 공동개발 방식을 추진하면 하남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하남을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니라 문화와 산업, 교육이 살아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화·교육 공약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한국종합예술대학교를 유치하면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며 "세계적 수준의 전시와 공연, 아트페어가 열리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지원청과 세무서, 상공회의소 등 주요 기관을 유치해 원도심 행정 기능도 강화하겠다"며 "원도심 재개발 경험을 살려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교육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감일지역에는 한 학년에 18학급이 편성된 학교도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겪는 과밀학급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 방안으로는 파크골프장 조성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우상호 후보는 "이광재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기회를 내려놓고 공동체를 먼저 생각했던 사람"이라며 "대한민국 정치에서 보기 드문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추미애 후보도 "신의와 의리를 지키는 정치인"이라며 "시민의 응원을 반드시 승리로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회장을 맡은 조정래 작가는 "이 후보는 변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을 떠올리게 하는 정치인"이라고 밝혔다.
|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하남의 미래를 바꾸는 정치를 하겠다"며 본격적인 총력전에 들어갔다. |
| ⓒ 이광재 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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