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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당뇨병, 왜?”…고기 많이 먹고 공깃밥 vs 커피는 무슨 죄?

2026.05.09 14:02

커피나 술도 많이 마시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높인다
고지혈증 고위험군은 커피를 많이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원두 속의 카페스톨 성분이 콜레스테를을 높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고지혈증-당뇨병을 함께 가진 사람들이 늘고 있다. 피가 끈끈해지는 질병이 한 개가 아닌 두 개나 생긴 것이다. 당연히 심장병(심근경색증-협심증),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발생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다.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몸의 마비 등 장애가 남을 수 있다. 한국의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수 년 째 심장병, 뇌졸중이 2~3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는 암이다. 혈관을 망가뜨리는 무서운 병이 바로 고지혈증, 당뇨병이다.

당뇨병, 고지혈증 함께 생긴 이유?

고지혈증은 혈액 검사를 해야 할 수 있다. 핏속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크게 늘어난 상태다. 좋은 콜레스테롤까지 부족하면 이상지질혈증이다. 건강을 위해 원활한 혈액 순환이 중요한데, 노폐물이 잔뜩 끼어 혈관을 좁게 만든다. 혈전까지 생기면서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이 나타난다. 나쁜 식습관, 운동 부족 등 당뇨병과 원인이 비슷하다. 함께 생기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 당뇨병 환자의 고지혈증 유병률은 69.2%로, 정상인(36.8%)의 2배 이상이다.

탄수화물(밥, 면, 빵) 많이 먹어도... 중성지방 높인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를 위해 과식(에너지 과다 섭취)을 피하고 탄수화물·지방을 적절하게 먹어야 한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도 동시에 생길 수 있다. 튀김, 삼겹살, 가공육(햄-소시지) 등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산 섭취를 줄여야 한다. 특히 탄수화물(밥, 면, 빵) 과다 섭취 시 중성지방을 높인다. 흰 밀가루-쌀밥보다는 통곡물·채소·콩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커피가 무슨 죄?

커피나 술(알코올)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높일 수 있다. 하루에 커피 3~4잔 미만, 음주는 소량 또는 금주가 바람직하다(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자료). 설탕 등 첨가물이 든 믹스커피 뿐만 아니라 커피 원두에 포함된 카페스톨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 종이 필터를 사용한 드립 커피는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성분들을 많이 걸러낼 수 있다. 이는 고지혈증 위험이 높은 사람들이 참조하면 좋다.

밥 먹고 난 후 빵이 후식?

이상지질혈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방법은? 밥 위주로 식사하면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할 수 있다. 식사량을 조절하고 잡곡밥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간식이나 후식으로 탄수화물이 많은 감자, 고구마, 빵 등을 추가로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반찬으로 기름진 고기 대신 '좋은 지방'(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생선, 채소와 콩-두부 등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먹는다. 단 음료나 디저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 설탕이 많은 음식은 당뇨병 뿐만 아니라 고지혈증 위험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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