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대이란 해상 봉쇄로 상선 58척 회항·4척 무력화"
2026.05.10 01:17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 시간 9일 SNS를 통해 "지난 4월 13일 이후 이란 항구로의 입출항을 막기 위해 상선 58척의 항로를 변경시키고 4척을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7일 이란과 휴전한 미국은 같은 달 13일부터 호르무즈 해협과 인근에서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의 통항을 차단하는 대이란 해상 봉쇄에 나섰습니다.
앞서 미군은 전날 대이란 해상봉쇄를 뚫고 이란 항구로 진입하려던 이란 유조선 2척을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에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과 이란이 다시 공격을 주고받으며 교전이 발생했지만, 양측 모두 휴전은 유효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아마도 곧 이란의 서한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란이 입장을 실제로 전달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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