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북 U-17 여자 축구팀, 한국팀에 3:0 승리…8강 진출’ 전해
2026.05.09 10:35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9일) “2026년 아시아축구련맹(아시아축구연맹) 17살 미만 녀자(여자) 아시아컵경기대회가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8일(어제) 한국팀과 조별 련맹전(연맹전) 마지막 경기를 하였다”고 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번 남북 간 경기에 대해 “시작부터 경기를 박력있게 운영해나가던 우리 팀에서 경기시간 13분경 첫 꼴(골)을 넣은데 이어, 후반전에서도 공격 속도를 더욱 높여 경기 시간 77분경과 82분경에 련속(연속) 득점하였다”며 “한국팀을 3:0으로 이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북한팀이 조별 연맹전 3차전을 통해 “종합 점수 9점을 획득하고 조에서 1위의 성적으로 준준결승경기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다영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대표팀은 어제(8일) 오후 중국 쑤저우의 타이후 풋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마지막 3차전에서 북한에 0:3으로 졌습니다.
북한팀은 1위로 8강에 오르게 됐고, 우리 대표팀은 2위로 8강에 올라 오는 11일 8강전에서 B조 1위 일본과 한일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북한과 U-17 여자 대표팀 간 대결에서 1승 1무 8패를 기록 중입니다.
이번 대회엔 12개국이 참가했으며, 4강에 오르는 팀은 10월 모로코에서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출전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AFC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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