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내일 전국 ‘쾌청’ 속 큰 일교차…월요일 중부부터 비·우박 주의
2026.05.09 20:42
서울 등 내륙 곳곳 건조특보…산불 유의
낮과 밤 기온차 최대 20도 안팎 ‘건강관리’
모레부터 전국 비…돌풍·천둥·번개 동반
낮과 밤 기온차 최대 20도 안팎 ‘건강관리’
모레부터 전국 비…돌풍·천둥·번개 동반
| 화창한 날씨를 보인 9일 강원 속초 앞바다에 햇살을 머금은 윤슬이 반짝이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일요일인 내일(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경북권 등에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 다만 대기는 매우 건조한 상태다. 현재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동북권, 서남권)과 경기 일부, 강원 동해안, 충북, 경북권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 기상청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취사나 쓰레기 소각 등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특히 전국 내륙 지역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15~20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인 모레(11일)부터는 날씨가 급변하겠다. 오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북 북부와 경북 중·북부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11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10㎜, 강원 내륙·산지 및 충청권, 전북 북부, 경북 중·북부 5~20㎜ 등이다.
특히 모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이 비는 글피(12일) 전국으로 확대된 뒤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해상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내일부터 모레 사이 서해상에는 바람이 시속 25~45k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2.5m로 높게 일겠다. 모레 서해상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의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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