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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기름 넣겠나"…주유소 기름값 6주 연속 뛰었다

2026.05.09 07:41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6주 연속 올랐다.

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첫째 주(3~7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보다 L당 2.6원 오른 2011.2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L당 2051원으로 가장 높았다. 전주보다 3.0원 오른 수준이다.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다. 전주보다 2.2원 오른 1995.8원이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평균 2016.8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993.6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국 주유소 경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보다 L당 2.6원 오른 2005.4원을 기록했다.

다만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진전 기대감에 하락했다. 양국 간 무력 충돌 보도는 하락 폭을 제한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전주보다 배럴당 4.8달러 내린 102.7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2.1달러 오른 131.8달러였다.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15.4달러 내린 157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보통 2~3주가량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이에 최근 국제유가 하락분이 향후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 8일부터 적용된 5차 석유 최고가격을 다시 동결했다. 공급가격은 휘발유 L당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으로 유지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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