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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차기 각자 대표...떠오르는 후보는?

2026.05.09 15:55

NH투자증권 차기 각자 대표 선임 작업이 빠르면 5월말, 늦어도 7월초 후보를 확정하고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을 확정지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츠서울 | 백승관 기자] NH투자증권 차기 각자 대표 선임 작업이 빠르면 5월말, 늦어도 7월초 후보를 확정하고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을 확정지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법상 주주명부 기준일로부터 3개월안에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야 한다. 주주명부 기준(확정)일은 지난달 13일이다.

10일 스포츠서울 취재를 종합하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새로운 후보 롱리스트를 갖고 내부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4일 NH농협투자증권은 임시 이사회를 열고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승인했다. 2014년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 합병 후 기존 단독 대표 체제에서 처음으로 대표 운영체제 변화를 확정한 것이다.

NH투자증권의 지배구조는 ‘농협중앙회→NH농협금융지주→NH투자증권’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경영 효율성과 부문별 전문성을 위해 단독 대표에서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다른 이유는 특별히 없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2023년부터 글로벌·기업금융(IB)과 자산관리(WM)·리테일 부문을 나눠 운영하고 있고 KB증권 역시 IB와 WM을 분리한 각자대표 체제로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에 가까운 실적을 냈다고 긍정적 시각이다

윤병운 사장이 이끄는 NH투자증권은 지난 3월 종합투자계좌(IMA)를 인가받으면서 사업 확대의 발판을 마련해 자기자본의 최대 3배까지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증권가에서는 자산관리(WM)와 투자은행(IB) 등 부문별 각자 대표체제 전환이 합리적이며, 기존 단독 대표인 윤 사장이 새로운 체제에서 IB부문 대표로 선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윤 사장은 2024년 3월 NH투자증권 대표로 선임된 첫 해 영업이익 9010억원, 순이익 6866억원을 기록했고, 2025년 영업이익 1조4205억원, 순이익 1조315억원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윤 사장은 기존 기업금융에 치중했던 사업포트폴리오 비중을 자산관리(WM)와 투자은행(IB)파트에 중점을 둔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작년에 증권선물위원회가 공개매수 실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 약 3억7000만원을 득한 NH투자증권사 직원 등에 대해 검찰 고발을 하면서 내부통제 빈 틈이 드러나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이후 윤 사장은 직접 내부통제강화TF를 꾸렸다.

새로운 자산관리부문 대표 후보에 거론되는 인물로는 배경주 전 NH투자증권자산관리전략총괄전무와 이재호 농협무역대표가 오르내린다.

배 전 전무는 WM 부문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고 베트남 법인장을 끝으로 퇴직했다.

이 대표는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외화자금팀, EU사무소장, NH농협은행 외환파생추진단장,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장, NH농협금융지주 글로벌전략국장, 전략기획부문 부사장을 거쳐 올해 초 농협무역대표로 취임했다.

greg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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