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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눈물의 최우수상 "가치 증명하는 삶 버거워, 모난 마음 있었다"[백상예술대상]

2026.05.08 23:53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보영이 감동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5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미지의 서울’에서 1인 2역 열연을 펼쳤던 박보영은 김고은, 박지현, 신혜선, 임윤아와의 경쟁 끝에 방송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박보영은 “저희 드라마에 기획 의도가 생각이 난다. ‘나의 삶보다 타인의 삶이 더 좋아 보인 적이 없냐’는 내용이었다. 누군가에게는 저의 삶도 좋아 보이는 삶이겠지만 저 역시도 다른 사람의 삶이 제 삶보다 더 낫고 좋아보인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라며 “다른 사람이 가진 재능만 보고 그 노력은 제가 잘 보지 못했던 것 같다. 경쟁이 너무 싫고 매 순간 저의 가치와 쓰임을 증명해내는 게 너무 버겁고 힘들 때가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럴 때 옆에 보면 너무 잘하시는 배우 분들이 계셔서 뒤쳐지고 싶지 않고 더 잘 해내고 싶은 어쩌면 지고 싶지 않은 굉장히 모난 마음에 노력했던 날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 것 같다. 선의의 경쟁자가 되어주시기도 하고 때로는 페이스 메이커가 되어주시는 것 같은 많은 배우 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인사했다.

박보영은 “‘미지의 서울’도 큰 욕심으로 선택해놓고 촬영 전까지 ‘내가 무슨 자신감과 용기로 이 작품을 선택했나’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매일 매일 걱정과 후회했던 날들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대본을 읽으면 없던 용기가 생겼다. 제가 놓칠 수 없는 대본을 써주신 작가님 감사하다. 미지와 미래로 살면서 너무 행복했다. 촬영하는 동안 미지와 미래 어딘가에서 헤매고 있을 때마다 손 꼭잡고 바른 길로 인도해주신 감독님 감사하다”라며 스태프들과 대역 배우 등에게 감사를 전했다.

박보영은 “제가 상받으면서 얘기한 적 없어서 너무 서운해하고 있을 가족들. 저에게 다음 생이 있다면 또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나고 싶다. 너무 감사하다. 저희가 하는 일이 봐주시는 분들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늘 봐주시는 시청자, 관객 분들에게 감사하다. 세상에 많은 사슴들과 소라게 들에게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르니까 오늘의 하루를 잘 살아보자고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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