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겨울 속 봄 기운, 낮 ’18도‘…강풍·풍랑주의보
2026.01.15 07:58
오늘 날씨만 놓고 보면, 계절의 시계가 조금 앞서간 듯합니다.
제주시의 아침 기온은 11도로, 어제보다 9도가량이나 높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18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10도 정도 크게 웃돌겠습니다.
당분간 낮 동안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문제는 바람입니다. 산지와 북부 중산간, 추자도를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초속 20m에서 25m 이상의 순간 돌풍이 불고 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등 고정이 약한 시설물은 미리 점검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오전 사이 일부 지역에는 약한 비가 지나겠고요.
늦은 오후부턴 일시적으로 공기질이 탁해지겠습니다.
지역별 기온도 살펴보시면, 현재 제주와 성산 15도, 서귀포 16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고산 17도, 성산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면서 풍랑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하늘길도 좋지 않습니다. 제주는 현재 급변풍의 영향으로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사전에 운항 정보를 꼭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주말까지 큰 추위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부턴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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