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한국 문화유산의 밤'에 멀티 히트···팀은 5-2 승리
2026.05.09 14:52
이정후가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정후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때렸다.
이정후는 5월 들어 전날까지 22타수 2안타로 부진을 겪다가 이날 모처럼 안타 2개를 몰아쳤다. 시즌 12번째 멀티 히트다. 시즌 타율은 0.270으로 약간 올랐다.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난 이정후는 1-1로 맞선 3회 1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쳐 1·3루 기회로 연결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후속 타자 루이스 아라에스의 병살타로 점수를 내지 못했다.
이정후는 5회 2사 주자 업슨 상황에서 좌중간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하진 못했다. 7회 만루에서는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6회초 파울 타구를 끝까지 쫓아가 관중석 그물 앞에서 잡아내는 호수비도 선보였다.
샌프란시스코는 2-1로 앞선 7회말 3점을 보태 5-2로 승리하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경기에는 구단이 지정한 한국 문화유산의 밤을 맞아 평소보다 많은 한인 팬이 몰려들었다. 경기장 안팎에서는 한국 문화 관련 행사가 진행됐다.
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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